'5월의 신부' 박진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박진희는 오는 11일 결혼을 앞두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웨딩화보에서 이명순 웨딩 드레스를 입은 박진희는 아름다운 몸매와 생기 넘치는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희는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 있어 최대한 숙연하게 결혼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 생활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희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웨딩화보, 몸매가 정말 예쁘네" "박진희 웨딩화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박진희 웨딩화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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