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13번째 나라 브라질…"월드컵 앞두고 준비"

입력 2014-05-09 16:06   수정 2014-05-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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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백정렬 CP는 브라질 편을 준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백정렬CP는 "올해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방송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은 13번째 나라다. 이번 브라질은 그 전부터 가려고 준비했던 곳"이라며 "브라질의 아마존은 가장 적합하 장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병만족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로 13번째 도전을 떠난다. 병만족 김병만을 포함해 예지원, SBS 배성재 아나운서, 봉태규, 신화 이민우, 오종혁, 샤이니 온유, 슈퍼주니어 강인, 빅스 혁이 출연한다. 9일 밤 10시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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