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열애' 특종 예고 기사에 '성지글' 대박

입력 2014-05-09 19:25  


'가인-주지훈 성지글'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성지글에도 눈길이 쏠렸다.

9일 특종 보도를 예고한 한 매체의 기사에 한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

이 댓글은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지며 성지글로 남게 되었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8년 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 올해 초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주지훈 열애 성지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주지훈 성지글, 나만 몰랐나", "가인·주지훈 성지글, 생각보다 큰 특종은 아니네", "가인·주지훈 성지글,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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