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에 3228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보다 53.6% 증가한 수준이다.
우리금융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6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16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대손비용과 판매관리비가 감소해 순이익은 증가했다. 지난 3월 말 총자산은 437조원을 기록했다.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분기 중 30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8%(1130억원) 증가했다. 원화대출금은 158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5000억원 늘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에 3228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보다 53.6% 증가한 수준이다.
우리금융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6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16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대손비용과 판매관리비가 감소해 순이익은 증가했다. 지난 3월 말 총자산은 437조원을 기록했다.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분기 중 30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8%(1130억원) 증가했다. 원화대출금은 158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5000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