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의 자신감 "예쁘단 소리 원래 많이 듣는다"

입력 2014-05-12 02:35   수정 2014-05-12 03: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미란이 성형 미녀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라미란은 지나친 성형으로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는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연기자 지망생 김이정에게 "좀 많이 넣었네"라며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성형을 한 김이정의 모습이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였던 것.

김이정은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라미란을 보자 "실물이 더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에 라미란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라미란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나한테 성형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나를 더 도태시키기 위해서 이야기를 했나 하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내 모습이 난 아주 좋았다. 난 자기애가 강했다. 난 이렇게 찢어지게 생긴 게 좋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라미란은 김이정에게 "지금은 콤플렉스로 보이는 개성들이 언젠가는 힘이 될 때가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사랑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정은 이날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본래의 얼굴로 돌아가는 복원수술을 선택했고, 청순하고 풋풋했던 과거의 미모를 되찾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백 투 마이 페이스, 감동이네요", "백 투 마이 페이스를 보고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백 투 마이 페이스, 성형이 전부가 아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