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765원(14.66%) 하락한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44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적가를 새로 작성하기도 했다.
대규모 유상증자 탓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28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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