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베트남법인, 美 제프리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05-12 10:32  

[ 이지현 기자 ]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과 미국 제프리증권이 12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과 제프리증권이 세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금융시장 및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공동 브랜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식중개 서비스도 지원한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프리증권과의 협력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투자금융, 해외법인 리서치 등으로 협력범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증권은 미국을 대표하는 50여년 전통의 글로벌 IB(투자은행)로 투자금융, 트레이딩, 리서치, 자산관리 등 폭넓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런던, 홍콩, 뭄바이, 싱가포르, 도쿄, 뉴욕 등 전세계 30여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총 141명 이상의 애널리스트가 경제, 투자전략은 물론 글로벌 주식시장의 다양한 업종에서 약 1750개 이상의 상장사를 분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