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에어아시아에서 칼리보, 방콕, 세부, 마닐라행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아시아는 12일 오전 1시경부터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 중이다.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 6만 9000원부터,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 6400원부터, 부산-칼리보는 8만 14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되는 항공권 중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방콕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정해진 기간(1년) 내에는 언제든지 출발 할 수 있도록 돼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정 에어아시아 엑스 한국지사장은 "프로모션은 기존 인기노선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에도 필리핀, 태국으로 가는 다양한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의 항공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곧 취항해 기존노선의 증편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예약 서둘러야지", "에어아시아, 벌써 표 다 팔렸겠지", "에어아시아, 절호의 기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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