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자신의 습관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성스러운 말투와 행동 때문에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는 10대 남학생이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게스트에게 "본인 습관이나 버릇 때문에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놀린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NS윤지는 "속옷 만지는 습관으로 오해를 샀다. 속옷을 정리하는 버릇이 있는데, 친구들이 남자한테 꼬리치는 거냐고 오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브라이언은 "웃을 때 코먹는 소리가 난다. 고쳐보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NS윤지의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15분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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