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김사랑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제작 ㈜아이언팩키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등이 출연하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 그의 곁으로 이사를 온 김진평의 부하 경우진(온주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첫 만남부터 강렬한 떨림을 느끼며 벌어지는 강렬한 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