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쇼케이스, 과감한 안무에 엉덩이 보일듯…'아찔한 무대'

입력 2014-05-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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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쇼케이스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의 솔로 쇼케이스가 열렸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전효성 탑 시크릿(TOP SECRET)'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전효성은 쇼케이스서 블랙 시스루와 초미니를 입고 '굿나잇키스' 안무를 펼치며 아찔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탄탄한 각선미와 볼륨감을 강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Good-night Kiss(굿나잇키스)'를 포함해, '밤이 싫어요' 공연을 펼쳤다.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전효성의 첫 솔로앨범 'TOP SECRET'의 타이틀곡은 전효성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이단옆차기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쇼케이스, 명품 몸매 대박이네" "전효성 쇼케이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전효성 쇼케이스, 노래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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