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5 K5'를 13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기본 적용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 추가 운영 등 상품력을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을 추가하고,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확대 적용했다.
가격은 ▲2.0 CVVL 모델이 2210만원~2820만원 ▲2.0 터보 모델은 2805만원~302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903만원~3220만원이다(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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