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26조 자산도 모자라 부인 둘씩이나?

입력 2014-05-13 11:48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맨체스터시티를 우승시킨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수르의 맨시티는 지난 12일(한국시각)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2-0으로 승리해 리버풀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 소식이 알려지면 맨시티를 우승시킨 장본인인 만수르 구단주와 빼어난 외모를 가진 그의 부인이 화제다.

만수르 구단주는 천문학적인 재산과 아름다운 부인을 둘씩이나 가져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게아부다비 왕족으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동생이다. 만수르 구단주의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자산만 약 26조 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만수르 구단주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의 총리 딸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다 가진 남자", "만수르, 맨시티 위엄은 구단주로부터 나온다", "만수르, 축구 광인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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