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참가자들, 수익률 반등…대신 최선우 3.2%P ↑

[ 김다운 기자 ] 9일만에 외국인의 귀환으로 국내증시가 1% 내외로 상승한 13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뛰어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면서 0.92% 올라 198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도 1% 이상 상승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평균 0.8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 인영원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 과장은 3%포인트대로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이날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최선우 과장은 이날 수익률이 3.20%포인트 올라 누적수익률도 -4.83%로 개선됐다.

삼성물산 지분 보유 소식에 2.94% 상승한 에스에너지 전량을 처분해 110만원대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보유중인 나이스정보통신도 2%대 상승하며 140만원의 평가수익을 올렸다.

그는 이날 대륙제관 3500여주도 신규 매수했다.

이용진 차장은 보유중인 한화케미칼이 4.82%오르며 100만원의 평가수익을 냈다.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는 인영원 과장은 이날 3.01%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도 31.09%로 30%대를 넘어섰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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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