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이 훤히…섹시한 '女사장' 이태임의 치명적 자태

입력 2014-05-14 10:04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섹시한 매력의 여배우 이태임의 치명적 스틸을 공개했다.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 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 박성웅이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 이태임은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세련된 겉모습과 도발적인 눈빛을 가진 연수. 하지만 이환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위안이 되어 주면서도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연수 이태임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이태임의 스틸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드는 이태임의 스틸은 영화 속 이민기와 이태임이 선보일 격정적인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흰색 원피스는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달래, 된 장국' 및 다양한 영화에서 엘리트 아나운서부터 당돌한 여의사 캐릭터를 맡으며 지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 이태임. 이전 작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이태임은 연수 역을 통해 치명적이고 도발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욕망에 가득 찬 남자들의 리얼한 뒷세계를 담아낸 '황제를 위하여'에서 유일한 여배우로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기를 선보일 이태임은 강렬한 스토리에 힘을 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이 가세하여 기대를 더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6월 1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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