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ZTESC, 한국투자 컨설팅 파트너 '브렌트코드'

입력 2014-05-14 15:16   수정 2014-05-14 22:30

<p>주식회사 브렌트코드 (이하 '브렌트코드' 대표이사 김경현)는 홍콩의 'China Well Technology Limited (이하 'China Well' CEO, Winnie Chen)의 한국 게임사업 및 기타 IT사업의 한국 진출 관련한 투자자문에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p> <p>투자규모는 최대 1,000억원으로 게임업체를 포함하여 기타 IT업체의 M&A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해 중국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더 비상한 관심은 중국 정부의 100% 지분 소유 국영기업인 'ZTESC'가 관여 되었다는 점.</p>
<p>[연간 18조 매출을 이루고 있는 중국 국영기업 ZTESC]</p> <p>이에 대해 브렌트코드 김경현 대표이사는 'ZTESC의 경우 중국 정부의 100%소유 국영기업으로 직접 투자가 어려운 상황' 이라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전략적 파트너사인 China Well을 통해 간접적으로 게임 사업에 진출하려 한다.' 라고 설명했다.</p> <p>또 '이미 ZTESC에서 게임사업을 위한 사업본부 신설 등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중국 정부차원의 지원 또한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브렌트코드는 이러한 관계에서 China Well에 한국 게임업체 투자 및 퍼블리싱(Sourcing)사업 등, 한국 사업과 관련된 모든 전권을 위임 받은 협약'이라고 밝혔다.</p> <p>한국 게임사업 진출에 관련하여 China Well CEO, Winnie Chen는 '우선 한국에 진출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크다'고 말하며 '한국 게임의 놀라운 기술력,퀄리티 등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하고 또 기업인수에 대한 전문가 집단을 필요로 할 때, 브렌트코드를 만났다. 그들은 전문적이었고 위선적이지 않았다는 점, 투명하다는 점을 직접 느끼며 파트너로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기업들과 좋은 게임을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p>
<p>[중국 국영기업 ZTESC 독점 파트너 China Well Technology Limited]</p> <p>브렌트코드는 1,000억원대의 예산을 토대로 M&A 및 게임투자 등 공격적으로 진행 한다는 입장을 말하며 '스스로 무엇인가를 잘할 수 있다는 그 말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투명 그리고 신뢰를 앞세워 노력할 수 있는 업체들과 만나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p> <p>브렌트코드는 2013년 설립 된 법인으로 지난해 홍콩 최대 영화제작배급 및 멀티플렉스</p> <p>회사인 '골든하베스트'와의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된 바 있다.</p> <p> </p>
<p>[브렌트코드]</p> <p>또 김경현 대표이사는 16세 나이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을 마치고</p> <p>2000년 액토즈소프트에 입사하고 KT그룹 계열회사인 케이티하이텔 (이하 'KTH')에서</p> <p>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이후 중국 및 독일,영국 등 해외 각지에서 활약 하면서 31세의</p> <p>나이임에도 업계경력 15년 이상을 소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