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축구선수 박지성의 은퇴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메시지를 남겼다.
5월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미래에 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함께한 추억에 고맙다”는 글과 함께 박지성이 EPL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앞서 2005년 박지성은 맨유에 입단해 잉글랜드 피리미어리그(EPL)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박지성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은퇴, 너무 아쉬워요” “떠나지마 캡틴박” “박지성 은퇴, 다시 뛰는 모습 이제 못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지성은 경기도 수원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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