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오는 25일까지 ‘2014 산사춘 서바이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사춘 서바이벌 체험단은 산사춘 출시 18년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체험형 이벤트다. 총 4단계의 토너먼트 미션을 통해 최후의 3인을 선정하는 형식이다.
체험단에 최초로 선정된 100명은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 성공 시에는 산사춘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마지막까지 남은 우수 미션 수행자 3인에게는 50만원, 30만원,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배상면주가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이벤트 페이지(www.bsmbrewery.co.kr/110190653059)를 공유한 후 간단한 지원서만 작성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활동은 오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진행된다.
배상면주가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제품 체험이 아닌 서바이벌 체험단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소비자가 보다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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