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타이틀 개척하다

입력 2014-05-15 16:34   수정 2014-05-15 16:40

<p>㈜넥슨(대표 박지원)은 15일 신작 모바일 게임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이하 야생의 땅)'의 타이틀과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p> <p>
'야생의 땅'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가 이끄는 사내 개발조직 '왓 스튜디오(What! Studio)'의 첫 번째 신작으로, '프로젝트K'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바 있다.</p> <p>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에는 원시시대 공룡의 모습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이미지들이 담겨있어 독특한 세계관을 암시하고 있다.</p> <p>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야생의 땅: 듀랑고'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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