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금융계좌 신고법(FATCA·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회계분야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300여 명의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회가 상생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회계투명성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은 LG유플러스(기업부문)와 최종태 포스코경영연구소 부회장(개인부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회계학의 연구?교육과 및 산학협력을 목표로 1988년 창립됐다. 김창수 중앙대 행정부총장(사진)이 회장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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