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정휘동 회장 "품질도 최고 유지할 것"

입력 2014-05-16 13:07  


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의 '일반정수기 S'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독일의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청호나이스의 일반정수기 S는 도자기를 모티브로 미려한 옆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최소한의 기능만을 넣어 가장 컴팩트하고 슬림하게 구현하여 싱글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 등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손으로 취수가 가능하면서 연속취수 시 레버에 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또한 높은 취수부와 전면의 오목한 형상은 큰 사이즈의 물통을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제품 관리도 수월하고 원가절감 노력도 기울였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청호나이스 일반정수기S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디자인 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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