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재킷, 이젠 섹시까지? '김완선 못지않네'

입력 2014-05-16 14:37  


아이유 꽃갈피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매한 가운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16일 자정 가수 아이유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꽃갈피'의 타이틀곡인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故 김광석의 '꽃',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산울림의 '너의 의미' 등을 공개했다.

아이유의 이번 타이틀곡인 '나의 옛날이야기'는 80년대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유시인 조덕배의 원곡이다.

아이유는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앨범은 언제나 환영" "아이유 꽃갈피, 음원차트 올킬했네" "아이유 꽃갈피, 목소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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