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판타지'는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고전적 스타일의 슈팅게임으로,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오가며 몬스터와 보스를 물리쳐 스테이지를 정복해 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단순 터치로 진행되는 타 슈팅게임과는 달리 캐릭터의 이동과 공격, 펫 활용에 따른 조작법을 스와이프, 터치, 화면 홀드 등으로 차별화해 마치 조이스틱을 이용하는 듯한 짜릿한 손맛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재미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구해낸 요정을 아군으로 영입해 펫처럼 활용하는 등 부가적인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두선 블루윈드 대표는 '동화 속 배경을 모티브로 한 복고풍의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 못지 않게 강조된 손맛으로 오락실에서 맛보던 즐거움을 스마트폰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카카오톡과의 연동으로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10~20대는 물론 30~40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페어리 판타지'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면 누구나 카카오 게임하기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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