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5월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 멤버 크리스 전속계약 소송과 관련한 각종 루머 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 보도 이후,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루머, 허위 사실, 인신공격성 게시글 및 댓글 등 엑소 멤버들 및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이 루머와 악플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라고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15일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같은 날 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고은아, 거친 여배우? 솔직해서 좋잖아
▶ 엑소 세훈, 멤버 크리스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실수해도 괜찮아, 청춘이니까
▶ 엑소 크리스, SM 계약해지 소송 접수장 공개 “한경 사건과 동일”
▶[포토] 류덕환-윤주희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는 커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