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탄광 참사 301명 사망 … 검찰, 과실치사 혐의 3명 구속

입력 2014-05-19 07:00  

터키 마니사주 소마군에서 광부 301명이 사망한 탄광 참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18일 도안뉴스통신에 따르면 마니사 지방검찰청 베키르 샤히네르 검사는 소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소마탄광회사 임원 등 25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샤히네르 검사는 구속된 3명은 과실로 여러 명을 숨지게 한 혐의가 적용됐다며 이들 가운데 1명은 운영 담당 임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