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소원은? "스케줄 끝나면 혼자서…"

입력 2014-05-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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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지는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함께 있고 싶다" "'성년의 날' 수지, 성년이 된 것 축하합니다" "'성년의 날' 수지, 벌써 성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성년이 된 아이돌은 에프엑스 크리스탈, AOA 설현, 타이니지 도희, 틴탑 니엘·창조, 애프터스쿨 가은, 에이핑크 김남주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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