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4시32분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장비와 인력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발전소 내부 변압기 폭발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화재 발생 25분만인 오후 5시께 진화됐다. 또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당인리발전소 폭발, 깜짝 놀랐다",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인명피해 없길",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사고, 많이 다치지 않으셨길",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사고, 안타깝다",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 폭발사고, 사고 원인 정확하게 조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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