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4차 공판에 참석했다.
5월19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형사 8단독 404호 법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성현아는 변호사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4차 공판은 지난 공판에 이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참관을 철저히 통제한 채로 진행됐다. 성현아는 재판 시작 직전,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2, 3차 공판 때는 핵심 증인으로 참석했던 A,B 씨는 이번 공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등의 혐으로 약식기소 됐다.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3차례 열린 공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진짜 그런건가?”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엇이 진실이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좀 안타깝긴하다 여배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욕망의 불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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