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본정밀전자, 삼성 '홍채인식' 적용 발표에 급등

입력 2014-05-20 09:08  

[ 권민경 기자 ] 삼성전자가 고가 스마트폰에 '홍채인식기능'을 넣을 계획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관련주인 삼본정밀전자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50원(12.26%) 오른 8700원을 나타냈다.

전날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무는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투자자 포럼'에서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위해 홍채 인식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생체 인식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채인식 기술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될 것"이라며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확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본정밀전자는 홍채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리텍 협력사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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