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2일 압구정지점을 시작으로 28일 해운대지점, 6월 10일 청담지점, 11일 대구지점, 19일 분당지점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오르세 미술관전'에서 활동 중인 전문 도슨트가 작품 해설과 미술관전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2012년에 진행한 '지점에서 만나는 루브르박물관전'에 이어 오랜만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의 미술관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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