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알고보니 '미사'에서 소지섭과…'대박'

입력 2014-05-20 13:39  


더테러 라이브 전혜진, 하정우 미사에선 소지섭과 연기

이선균 아내 전혜진의 과거 출연작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선균은 "12년 전 전혜진의 열혈 팬이었다. 전혜진이 나온 영화, 공연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전혜진은 2004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해 극중 차무혁(소지섭 분)의 누이 윤서경 역을 연기했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해 개봉된 '더 테러 라이브'에서 하정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 사실도 알려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4일 개봉된 '인간중독'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 테러라이브 전혜진, 연기 인상깊었는데, 데뷔한지 꽤 됐구나", "더 테러라이브 전혜진, 맡은 역할은 무엇이었지?", "더 테러라이브 전헤진, 미사에선 소지섭과 연기 했구나 좋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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