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자체 브랜드 '그녀라면' 출시

입력 2014-05-20 14:51  


SK플래닛 오픈마켓(온라인장터) 11번가는 ‘팔도’와 함께 자체브랜드(PB) 라면 '그녀라면'을 '쇼킹딜'을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 ‘그녀라면’은 스프가 두 개(국물용/ 볶음용 소스)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볶음소스와 분말스프가 함께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조리할 수 있다.

11번가는 그녀라면 출시를 맞아 20봉을 정가(1만7000원)에서 35% 할인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1만1000개 한정 판매다. 무료배송 및 카드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아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그녀라면(10봉)+남자라면(10봉)’ 패키지를 5900원 무료 배송으로 매일 200명에게 시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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