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김보성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열린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월드비전은 기아와 전쟁,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백여 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사업, 지역개방 및 옹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보성은 아프리카를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며 올해 여름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기아체험 24시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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