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서울은 올해 초를 시작으로, 국내의 역량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MF'(가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새로운 PvP 대전게임으로, DeNA 일본 본사와 미국 지사의 글로벌 전문 개발자들이 기획의 초기단계부터 참여하여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히트 게임으로 완성하겠다는 양사의 굳은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p> <p>
이번 협약식에서 피닉스 게임즈의 신봉건 대표는, DeNA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한 개발비 전액 지원, 글로벌 현지 전문가들의 피드백, 글로벌 서비스 및 대규모 마케팅 등에 매료되어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젝트 MF'를 피닉스 게임즈의 올해 주력 게임으로 정하고, DeNA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p> <p>
DeNA와 피닉스게임즈간의 업무 협약은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응 하기 위한 글로벌 대규모 퍼블리셔와 한국 개발사간의 좋은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p> <p>
피닉스 게임즈는 신봉건 대표와 김정훈 대표가 근성과 실력을 갖춘 멤버들과 힘을 모아 모바일게임을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2년간 10 종의 게임을 출시 한 바 있다. '치고박고 무한상사' 및 '명랑스포츠'등 국내에서의 선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GUN ZOMBIE'등으로 개발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p> <p>
DeNA 서울의 이일수 대표는 ''치고박고 무한상사' 및 '명랑스포츠'등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피닉스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DeNA는 '프로젝트 MF'를 통해 한국 모바일 게임이 전세계에서 그 위상을 인정 받는데 발판이 되고 싶다.' 라고 전했다.</p> <p>
'프로젝트 MF'는 내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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