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학과는 경인지역 및 수도권의 언론인, 미디어 산업 종사자, 광고인, 기업과 관공서의 홍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은 미디어 전문 인력의 교육 수요 충족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지역의 언론인에게는 등록금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인하대 김상훈 정책대학원장은 21일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를 이끌어 갈 언론 및 홍보 분야의 전문가에게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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