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경 기자]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이경희)가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방송 진출을 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리는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씨와 같은 분들은 천재 같다. 그 분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 그 분들처럼 되고 싶다”며 “한국 방송 무대는 나에게 있어 제 2의 세상으로 시선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TV토크쇼 진행 및 뉴스 앵커, TV호스트, 라디오DJ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역린’ 현빈, 11년 차 배우의 냉정과 열정 사이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 공식 인정 “내 남자친구예요”
▶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그들의 정체성은 흔들림이 없다(종합)
▶ ‘무명인’ 니시지마 히데토시-김효진, 익숙하면서도 낯선 당신(종합)
▶ [TV는 리뷰를 싣고] ‘닥터 이방인’ 이종석 ‘검은 음모’ 어떻게 파헤칠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