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버스 11만대 무상 안전점검

입력 2014-05-21 21:31   수정 2014-05-22 03: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현우 기자 ] 현대자동차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에서 운행 중인 현대차 중대형 버스를 대상으로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25인승 이상 중대형 버스 운행이 크게 늘어나는 여름휴가철에 앞서 차체 고장 등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연인원 5000여명을 투입해 11만대가량의 버스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현대차 중대형 버스 13만5000여대 가운데 80% 이상이 점검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입 인원과 안전점검 대상 버스 모두 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무상 점검은 경부 영동 호남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현대차 정비협력업체 68곳, 버스 운송업체 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