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CF 제의' 10편 넘지만 "의리 위해 자제中"…그 이유는?

입력 2014-05-21 21:52   수정 2014-05-21 21: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의리의 대세남' 배우 김보성이 최근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보성을 자신의 모교인 고등학교를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광고 촬영 제의가 10개 정도 들어왔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사실 10개가 넘는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김보성은 "그런데 의리라는 게 너무 상업화가 되는 건 안되니까, 거기에 편승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나름대로 자제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하긴 해야 한다. 조금씩은…"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보성은 "김보성이 대세가 아닌 의리와 정의가 대세인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으리!", "김보성, 의리 열풍에 광고까지", "김보성, 재밌는 광고 많이 봤으면", "김보성, 역시 대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