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가 시구자를, 서영숙 아가방 창원이마트 점주가 시타를 맡았다.
아가방 홈런존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NC 다이노스 팀이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5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 총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터'에 전달한 바 있다.
구본철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수유실 설치 및 임산부 교실 등 임산부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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