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떠난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다르게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올 여름 스트릿부터 휴양지의 해변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그녀만의 섬머룩을 선보였다.
발리의 수영장과 열대 정원을 오가며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올 시즌 트렌드인 크롭티와 프린트오버올 등으로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무드의 섬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리와 같은 여름 휴양지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섬머 시즌에 놓칠 수 없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올 여름 비키니 트렌드를 제시했다. 강한 패턴에 시원한 블루계열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비키니룩을 소화한 구하라. 그녀는 장시간 뜨거운 햇빛 아래 진행된 촬영에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뜨거운 햇빛이 가득한 발리보다 빛나는 그녀, 구하라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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