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부모들이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주고, 영어실력도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캠프를 선택한다. 어학연수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그 나라의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고 온몸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 영어캠프에 아이를 혼자 내보내는 것이 고민이라는 학부모들의 걱정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방증하듯 요즘 영어캠프의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하기 위해 유학원을 방문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요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유학원에 상담하러 온 학부모의 대부분이 가장 먼저 '안전하냐?'고 물어본다"며 "자녀들의 영어캠프를 계획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는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지, 현지와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2004년부터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영어캠프를 진행한 종로유학원은 영어캠프는 요즘 같은 민감한 시기에 신뢰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유학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부 유학원이 낮은 인지도를 만회하기 위해 방송사, 홈쇼핑, 대기업의 이름을 빌려 과대광고를 하거나 경력이 없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의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종로유학원은 대표적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필리핀의 4개 국가에서 현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영어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LA 캠프는 종로유학원 학생만을 위한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학생 2명당 미국 학생 1명이 미국 명문 사립 학교에서 ESL과 미니 정규 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또래 원어민 아이에게 눈높이 영어를 배우고, 미국학교의 정규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영국 캠프는 유럽의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이중에서 종로유학원 학생이 유일하게 한국 학생이다. 아침부터 저녁 식사 후 취침 전까지 유럽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24시간 내내 영국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고, 1주 동안 유럽 4개국을 여행하는 일정이 계획돼 있다. 숙소가 깨끗하고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안전한 대학교 1인 기숙사를 이용하게 된다.
캐나다 캠프는 안전하고 조용한 환경이 장점인 곳으로 한국 학생 5명 당 캐나다 학생 1명이 짝을 이룬다. 거의 100% 캐나다 백인 홈스테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필리핀 캠프는 하루 6시간의 수업을 1대1로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미국인 등의 네이티브 선생님으로부터 하루 2시간 발음교정을 받는다. 여기에 수학 선행 학습도 가능하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종로유학원은 현재 22기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학생의 영어실력과 특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유학원은 지난 2004년부터 해외영어캠프를 직접 운영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외영어캠프 전문 업체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선정, 대한민국 신뢰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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