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창립 30주년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 이천 본사 대강당에서 한상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당초 기념식을 체육대회와 축하 공연 등을 포함한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희생자 등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치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사 ‘동행 30년, 미래를 향한 동행’도 발간했다. 한 사장은 “새로운 30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해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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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창립 30주년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 이천 본사 대강당에서 한상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당초 기념식을 체육대회와 축하 공연 등을 포함한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희생자 등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치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사 ‘동행 30년, 미래를 향한 동행’도 발간했다. 한 사장은 “새로운 30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해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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