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하나 기자]도심이나 역세권 아파드들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평면에 있어서는 공간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빈 땅에 지어지는 아파트다보니 최신의 평면설계가 전면 적용됐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62㎡와 74㎡의 틈새면적을 선보이는 점이 특색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6개동, 53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62㎡A형과 74㎡, 84㎡ 등 3가지 유닛이 마련됐다.
전용 62㎡A는 이면개방형(타워형)의 평면이다. 틈새평면이지만 온전한 방 3개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공급되는 59㎡보다 3㎡만 보탰을 뿐이지만 넓이감이나 개방감은 훨씬 더한 느낌이다. 더군다나 복도를 길게 뽑지 않고 방을 배치했다. 타워형이 허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규모있게 짰다.
자녀방으로 사용할 있는 2개의 방은 현관쪽에 있다. 끝방은 복도로 사용될 수 있는 공간까지 방으로 활용했다. 나머지 방에는 발코니 확장시에 붙박이 장이 제공된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된다. 주방 옆으로는 팬트리가 마련된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가 제공된다. 주방에 창을 내서 환기가 쉽도록 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대, 욕실이 있다. 드레스룸이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깊이감이 있다.
74㎡는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했다. 안방의 반 정도만 전면에 있다보니 3.5베이의 구조다.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패밀리키친과 패밀리스토리지 등 2가지다. 패밀리키친은 주방을 넓게 쓰는 구조로 주방벽면에는 수납장이 설치된다. 패밀리스토리지는 주방에 팬트리가 설치된다.
84㎡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4베이의 구조다. 현관부터 수납이 충분하게 들어간다. 현관에는 워크인 수납장이 있어 자전거나 골프백 등을 넣을 수 있다. 신발장도 실내까지 이어져 청소기나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주방에서의 수납은 더 압권이다. 주방은 넓게 쓰거나 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넓게 쓰게 되면 유리장식장이 포함된 수납장이 설치된다. 6인용 식탁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넓이감이다. 뿐만 아니다. 주망 뒷편으로도 실내 창고가 설치된다.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잡동사니들을 보관할 수 있다.
공동욕실 앞에는 간이 파우더룸이 있다. 빨래감을 내놓거나 갈아입을 옷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이 달려 있다. 욕실에서 옷 매무새를 만질 필요없이 외모를 점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에는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이 적용된다.
각 가구 주방에는 물 한방울도 절감하고 사용성이 더욱 편리한 ‘센서식 씽크절수기’와 온풍과 UV램프를 이용한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가 제공된다. 욕실 바닥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이 가능하다.
고급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샤워부스내 ‘매립형 샤워수전’, 수압을 이용한 세정으로 잇몸질환을 예방해주는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욕실1), UV램프를 이용해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욕실장 일체형 ‘칫솔 살균기’(욕실1)도 설치될 예정이다.
현관에는 현관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촬영되는 ‘스마트 도어카메라’가 설치되어 방범기능을 높였다. 외출 시 세대 내부의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호출, 방범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도 마련된다. 대기전력 차단,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장치’도 장착된다.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벽걸이TV 통합박스 등이 제공된다.
23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는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있다. 1577-627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하지만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빈 땅에 지어지는 아파트다보니 최신의 평면설계가 전면 적용됐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62㎡와 74㎡의 틈새면적을 선보이는 점이 특색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6개동, 53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62㎡A형과 74㎡, 84㎡ 등 3가지 유닛이 마련됐다.
전용 62㎡A는 이면개방형(타워형)의 평면이다. 틈새평면이지만 온전한 방 3개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공급되는 59㎡보다 3㎡만 보탰을 뿐이지만 넓이감이나 개방감은 훨씬 더한 느낌이다. 더군다나 복도를 길게 뽑지 않고 방을 배치했다. 타워형이 허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규모있게 짰다.
자녀방으로 사용할 있는 2개의 방은 현관쪽에 있다. 끝방은 복도로 사용될 수 있는 공간까지 방으로 활용했다. 나머지 방에는 발코니 확장시에 붙박이 장이 제공된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된다. 주방 옆으로는 팬트리가 마련된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가 제공된다. 주방에 창을 내서 환기가 쉽도록 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화장대, 욕실이 있다. 드레스룸이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깊이감이 있다.
74㎡는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했다. 안방의 반 정도만 전면에 있다보니 3.5베이의 구조다.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패밀리키친과 패밀리스토리지 등 2가지다. 패밀리키친은 주방을 넓게 쓰는 구조로 주방벽면에는 수납장이 설치된다. 패밀리스토리지는 주방에 팬트리가 설치된다.
84㎡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4베이의 구조다. 현관부터 수납이 충분하게 들어간다. 현관에는 워크인 수납장이 있어 자전거나 골프백 등을 넣을 수 있다. 신발장도 실내까지 이어져 청소기나 집안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주방에서의 수납은 더 압권이다. 주방은 넓게 쓰거나 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넓게 쓰게 되면 유리장식장이 포함된 수납장이 설치된다. 6인용 식탁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넓이감이다. 뿐만 아니다. 주망 뒷편으로도 실내 창고가 설치된다.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잡동사니들을 보관할 수 있다.
공동욕실 앞에는 간이 파우더룸이 있다. 빨래감을 내놓거나 갈아입을 옷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이 달려 있다. 욕실에서 옷 매무새를 만질 필요없이 외모를 점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에는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이 적용된다.
각 가구 주방에는 물 한방울도 절감하고 사용성이 더욱 편리한 ‘센서식 씽크절수기’와 온풍과 UV램프를 이용한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가 제공된다. 욕실 바닥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이 가능하다.
고급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샤워부스내 ‘매립형 샤워수전’, 수압을 이용한 세정으로 잇몸질환을 예방해주는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욕실1), UV램프를 이용해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욕실장 일체형 ‘칫솔 살균기’(욕실1)도 설치될 예정이다.
현관에는 현관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촬영되는 ‘스마트 도어카메라’가 설치되어 방범기능을 높였다. 외출 시 세대 내부의 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호출, 방범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도 마련된다. 대기전력 차단,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장치’도 장착된다.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벽걸이TV 통합박스 등이 제공된다.
23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는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있다. 1577-6276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