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끼, 24살인데…年 5억씩 벌어 '대박'

입력 2014-05-23 08:57   수정 2014-05-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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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도끼

래퍼 도끼(Dok2)가 2013년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도끼는 21일 자신의 SNS에 "내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my money aint lyi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총 4억 9435만 원 상당의 지난해 수입금액이 적혀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설립 멤버인 도끼는 힙합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지드래곤 등 유명 아이돌 가수와도 작업했다.

특히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핸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내용을 도끼가 직접 인증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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