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개관, 일반 분양 나서

입력 2014-05-23 09:14   수정 2014-05-23 09:24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23일 개관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청약을 받고, 30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후반 ~ 18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 규모다. 이중 13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 26가구, 84㎡ 62가구, 111㎡ 42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일반분양의 약 68%를 차지한다.

단지는 아현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아이파크 브랜드다. 서울 도심 입지에 차별화 된 상품 설계로 주택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과 4호선, 경의선 환승역인 서울역도 가깝다.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효과가 뛰어나다.

편의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다.

아현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 인근에 있다. 현장 근처인 공덕동 475번지 공덕 푸르지오시티 206호에서 별도의 분양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562-9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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