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rence, 이하 NDC)에서 언리얼 엔진 4와 관련한 세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p> <p> </p> <p>이번 NDC 2014 에픽게임스 세션은 에픽게임스코리아 테크니컬 아티스트인 우동섭 과장이 ' '소울'로 살펴보는 하이 퀄리티 모바일 콘텐츠 제작기'라는 주제로 행사 마지막 날 오후에 발표한다.</p> <p> </p> <p>이 세션은 에픽게임스 한국 지사 내 3명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한 테크 데모인 '소울'의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p> <p>
이를 통해 모바일에서 최상의 3D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최적화 기법 등의 테크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p> <p> </p> <p>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장르가 캐주얼에서 미드/하드코어로 재편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하이 퀄리티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언리얼 엔진 4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분들에게 에픽게임스코리아의 '소울' 테크데모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번 NDC 2014에서도 세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p> <p> </p> <p>한편, NDC는 지난 2007년 넥슨의 사내 행사로 시작된 자발적인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로, 올해 진행되는 NDC 2014는 '체크포인트(Checkpoint)'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되돌아 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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