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Superstar Baseball Car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오프라인 카드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 담겨 있으며 총 126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카드로 등장한다. 이 카드는 1팩당 1천원으로 선수카드 6장과 아이템 카드 1장이 들어가 있으며,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슈퍼스타 카드 ▲빅스타 카드 ▲올스타 카드 ▲노멀 카드 ▲리뎀션 카드 ▲아이템 카드 등 6종류로 제작된다. 먼저, '슈퍼스타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의 카드로 1장씩 모두 9장만 출시되는 희귀한 카드이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빅스타 카드'는 구단 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의 카드로 구단명과 이름, 선수 번호가 홀로그램으로 빛난다. '올스타 카드'는 앞면은 홀로그램, 뒷면은 해당 선수의 기록 및 프로필이 기재되어 있는 특별한 카드다.
또한, 각 구단의 생생한 경기 장면으로 제작된 '노멀 카드'와 선수의 친필 사인 카드로 교환이 가능한 '리뎀션 카드(Redemption Card)'도 포함돼 있다. 특히, 리뎀션 카드는 초회판에 한해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선수카드와 함께 들어 있는 '아이템 카드'는 온라인 야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번에 출시된 카드에는 인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머니, 카드팩 등 아이템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야구카드 사업을 총괄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업본부 김용대 부장은 '국내 유일의 KBO 선수카드가 본격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카드가 프로야구와 야구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126명 외 선수카드들도 빠른 시일 내로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카드가 한국 야구의 흐름을 짚어보는 또 다른 산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선수협, 한국은퇴선수협회와 퍼블리시티권 사용 및 재판매권을 계약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공식 판매처는 홈페이지(http://www.gametree.co.kr/Event/SuperSta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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