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공데이터 소개 및 프로젝트 개략정보'</p> <p>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의 업무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들로 특히 서울시의 경우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우선순위로 2012년 5월부터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공공데이터는 일반 데이터에 비해 가치가 높으며 정부는 공공데이터에 포함된 정보를 분석함으로서 효율적인 정책을 생산할 수 있다. Open data를 선도하는 미국과 영국 정부는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국민에게 대용량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정책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데이터를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개선을 위해 활용해 볼까?
국내 최초 빅데이터 동아리 BOAZ는 서울, 경기지역 2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로 데이터 분석기법과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에 기반 한 아이디어 발표 제안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프로젝트 세부 정보'
이들 대학생들이 주목한 것은 저상버스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다.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복지로서 도입된 저상버스는 도입취지와는 다르게 교통약자들의 저상버스 이용이 활발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서 일반시민들에게도 저상버스의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 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데이터의 확보와 시각화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협업이 필요함에 따라 저상버스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하는 서울시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이닝 및 시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 뉴스젤리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 프로젝트의 취지에 대한 적극적인 동감을 이끌어내 본 프로젝트의 민-관-학의 협업이 구성되었다.
대학생 동아리 BOAZ는 전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총괄하게 되고 서울시는 저상버스 및 교통복지에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본 프로젝트를 공식 후원하며 뉴스젤리는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구현에 필요한 기술부문을 제공한다.
'각 주체 의견'
서울시
'지금 까지는 앱 개발로 공공데이터 활용이 치중되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창조 영역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용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이러한 서울시 정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한 활용 모델은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서울시에서는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p> <p>뉴스젤리 (대표 정병준)
' 뉴스젤리는 데이터로 세상을 즐겁게 보여주자는 비전으로 데이터의 시각적인 전달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소재의 뉴스,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의 현실에 대해 조명함으로써 여러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이런 뜻깊은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경험과 자극이 될 것 같다.'</p> <p>BOAZ (회장 이성훈)
' 대학생들이 사회 현상에 무관심할 거라는 편견에 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으로 세상에 대해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데이터를 다루는데 있어 서울시와 뉴스젤리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할 수 있었고,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대한 잠재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뉴스젤리 소개'
지난 2월17일 서울시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 뉴스젤리와 정식 MOU를 체결하여 공공데이터를 쉽게 풀어주는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및 인포그래픽 등의 이용자 중심의 활용사례를 추가하는 등,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서비스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젤리(http://newsjel.ly)는 데이터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제 2회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 등의 국제 대회에 참여(http://chaebols.newsjel.ly) 하는 등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가치 활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서울시 MOU를 기점으로 정보화진흥원, 통일부 등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내일, 벤처스퀘어, 매일경제 등 유수의 언론매체, 서베이몽키 등 데이터와 관련된 각 주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서울시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코자 민간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업무협력이 추진 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프로젝트 일정 정보'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뉴스젤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저상버스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시각화 콘텐츠로 6월 초 공개할 예정이며 블로그(http://boaz_jelly.blog.me/)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추가 받을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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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를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개선을 위해 활용해 볼까?
국내 최초 빅데이터 동아리 BOAZ는 서울, 경기지역 25개 대학교의 대학생들로 데이터 분석기법과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에 기반 한 아이디어 발표 제안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프로젝트 세부 정보'
이들 대학생들이 주목한 것은 저상버스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다.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복지로서 도입된 저상버스는 도입취지와는 다르게 교통약자들의 저상버스 이용이 활발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서 일반시민들에게도 저상버스의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 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데이터의 확보와 시각화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들의 협업이 필요함에 따라 저상버스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하는 서울시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이닝 및 시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 뉴스젤리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 프로젝트의 취지에 대한 적극적인 동감을 이끌어내 본 프로젝트의 민-관-학의 협업이 구성되었다.
대학생 동아리 BOAZ는 전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총괄하게 되고 서울시는 저상버스 및 교통복지에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본 프로젝트를 공식 후원하며 뉴스젤리는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구현에 필요한 기술부문을 제공한다.
'각 주체 의견'
서울시
'지금 까지는 앱 개발로 공공데이터 활용이 치중되었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창조 영역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용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이러한 서울시 정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한 활용 모델은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서울시에서는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p> <p>뉴스젤리 (대표 정병준)
' 뉴스젤리는 데이터로 세상을 즐겁게 보여주자는 비전으로 데이터의 시각적인 전달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소재의 뉴스,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저상버스의 현실에 대해 조명함으로써 여러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이런 뜻깊은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경험과 자극이 될 것 같다.'</p> <p>BOAZ (회장 이성훈)
' 대학생들이 사회 현상에 무관심할 거라는 편견에 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으로 세상에 대해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데이터를 다루는데 있어 서울시와 뉴스젤리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첫 걸음을 할 수 있었고,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 대한 잠재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 뉴스젤리 소개'
지난 2월17일 서울시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 뉴스젤리와 정식 MOU를 체결하여 공공데이터를 쉽게 풀어주는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및 인포그래픽 등의 이용자 중심의 활용사례를 추가하는 등,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통해 서비스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젤리(http://newsjel.ly)는 데이터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제 2회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 등의 국제 대회에 참여(http://chaebols.newsjel.ly) 하는 등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가치 활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서울시 MOU를 기점으로 정보화진흥원, 통일부 등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내일, 벤처스퀘어, 매일경제 등 유수의 언론매체, 서베이몽키 등 데이터와 관련된 각 주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서울시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코자 민간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업무협력이 추진 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프로젝트 일정 정보'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뉴스젤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저상버스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시각화 콘텐츠로 6월 초 공개할 예정이며 블로그(http://boaz_jelly.blog.me/)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추가 받을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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