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3일 여행경보 1단계(여행 유의)였던 태국 지역의 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3단계(여행제한)로 지정된 나라티왓 등 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을 제외한 태국 전 지역의 여행경보가 2단계가 상향됐다.
외교부는 "태국을 방문할 국민은 방문 필요성을 신중히 결정하고 이미 체류 중일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여행경보 내용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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