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4년 5월15일~2014년 5월21일) 867社

입력 2014-05-23 13:36   수정 2014-05-23 17:52

지난주(15~2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867개였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38개였고, 부산(97개) 인천(65개) 광주(51개) 대구(47개) 대전(45개) 울산(24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1개) 유통(185개) 건설(68개) 정보통신(61개) 전기전자(46개) 관광운송(35개) 무역(34개) 기계(29개) 순이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에이치와이넷(대표 김기영)은 8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농산물을 유통 가공 저장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비유푸드(대표 김학수)는 6억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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